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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스 조회수 미셸 스틸 주한 미국 대사, 상원 인준 통과···“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서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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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불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6-06-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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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스 조회수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 후보자의 인준안이 미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상원은 17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스틸 후보자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5표, 반대 39표로 가결 처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13일 스틸 후보자를 공식 지명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한 스틸 후보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명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을 받아 공식 부임하게 된다.
    주한 미국대사직은 조 바이든 전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후 1년5개월 가까이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스틸 후보자가 부임하면 성 김 전 대사(2011~2014년 재임)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가 된다. 한국계 여성으로서는 처음이며 하원의원 출신으로서도 최초다.
    한국계 미국인인 스틸 후보자는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미국에 정착했다. 그의 부모는 6·25전쟁 당시 북한을 탈출해 부산으로 피란을 간 실향민이다. 스틸 후보자는 지난달 20일 열린 인준청문회에서 “부모님이 북한의 각기 다른 곳에서 한국으로 내려왔고 참전용사들 덕분에 한국에서 만나 내가 여기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 위원과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행정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캘리포니아주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스틸 후보자는 2022년 재선에 성공했으나 2024년에는 낙선했다.
    인준청문회에서 스틸 후보자는 “70년 넘게 이어져 온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동북아시아의 평화, 안보, 번영을 지탱하는 핵심축”이라며 “주한미군 2만8500명과 미국의 확장 핵 억지력으로 강화된 공동 방위 태세는 철통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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