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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변호사 최민희 ‘재명이네 마을’ 강퇴…최 “독립투쟁했던 분들을 반독립운동으로 몰 필요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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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불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0회   작성일Date 26-03-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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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변호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이재명 대통령 온라인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당한 것을 두고 “비합리적 강퇴가 아니어야 잼마을(재명이네 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명이네마을에서 강제 탈퇴된 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2일 정청래 대표, 이성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잼마을에서 강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카페 운영진은 최 의원에 대해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제 탈퇴’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가 나와 탈퇴를 결정했다.
    논란은 이 대통령 싱가포르 출국 직전 서울공항에서 촬영된 KTV 이매진(KTV 유튜브채널) 영상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문제제기에서 비롯됐다. 유튜버 김어준씨가 전날 자신의 방송에서 의도적 삭제 가능성을 언급하고 정 대표 지지자들이 주로 활동하는 딴지일보(딴지) 게시판을 중심으로 의혹이 확산하자, 최 의원은 해당 게시판에 “의원실 차원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적었다.
    재명이네마을 운영진은 최 의원이 글을 올린 지 30분 만에 “이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등에 대한 악마화가 심각한 가운데, 고작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상기록채널을 조사하고 대책을 세우겠다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의 행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며 강제 탈퇴 투표를 개시했다. 이 운영진은 “KTV 이매진은 대통령님 영상기록 채널”이라며 “당연히 대통령을 중심으로 기록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해당 영상은 ‘무편집 풀영상’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고 이후 논란이 제기됐다”며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KTV 촬영팀이 2명뿐이고, 근접 촬영자가 이 대통령 동선을 혼자 따라가다 정 대표의 악수 장면을 놓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하며 “(팩트체크 결과) 문제를 제기하신 분들도 납득을 하게 되고 대부분 오해를 푸셨다”고 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도 “저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옹호해 ‘강경친명’으로 규정되며 언론의 비판을 받아온 사람”이라며 “엄혹한 일제 치하에서 목숨 바쳐 독립투쟁을 했던 분들을 반독립운동으로 몰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아이폰도 이 기능은 도입하면 좋겠는걸.’ 삼성전자가 지난주 공개한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확인하면서 절로 든 생각이다.
    정면에서 30도 정도를 기울이면 상하좌우 모든 방향에서 스마트폰 화면이 검게 변했다. 방금 전까지 화면에 떠 있던 내용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비좁은 공공장소에서도 보안이 필요한 업무나 개인 용무를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을 듯했다.
    사실 기자는 17년차 아이폰 사용자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0년 무렵부터 지금까지 다섯 차례 폰을 바꾸는 동안 내리 아이폰만 써왔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 새로 적응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굳이 애플 생태계를 벗어날 생각을 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접하면서 아이폰이 지닌 ‘결핍’이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다. 폰 내부 기능을 제어하는 것만으로 보호 필름을 부착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솔깃했다. 핀(PIN) 번호 입력, 팝업(알림) 등 특정 상황이나 앱을 필요에 맞게 골라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게 느껴졌다.
    보호 필름의 단점으로 지목되던 화질 및 화면 밝기 저하 문제도 덜어냈다. 빛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보호 필름은 왜곡을 일으키거나 터치감을 떨어뜨리고, 눈의 피로도를 키우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하드웨어 차원에서부터 픽셀 단위로 발광을 조절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에선 화면의 밝기나 화질이 유지된다.
    특히 전 세계 어느 대도시보다 인구 밀도와 혼잡도가 높은 서울에서 느끼는 불편함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어 보였다. 출근길 만원 지하철이나 버스 안, 혹은 테이블 간격이 좁은 카페에서 게임이나 영상 감상에 열중하는 타인의 폰 화면이 뿜어내는 불빛 때문에 질끈 눈을 감아야 했던 날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사생활 보호’를 쌍방향에서 구현한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자신의 정보가 본인의 의사에 반해 공개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원치 않게 타인의 정보를 알게 되는 상황도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 측은 기술 개발에 5년 이상 걸렸다면서 “경쟁사들이 우리의 특허를 피해 기술을 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문성훈 MX사업부 하드웨어담당 부사장)이라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다만 S26 기본·플러스 모델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포토 어시스트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텍스트 또는 음성 메시지만 간단히 입력하면 원하는 대로 이미지를 편집하는 게 가능해졌다. 사진의 배경을 바꾸는 것은 물론, 기존에 없던 내용을 집어넣을 수도 있다. 편집 결과물에는 AI로 생성한 이미지라는 워터마크가 생성되지만, 이미지 ‘조작’이 더욱 손쉬워진 만큼 ‘딥페이크’ 등의 우려를 차단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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