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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때 ‘최대 반값 할인’ 한우, 시장에 얼마나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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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3회   작성일Date 24-08-2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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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대 반값 할인 판매되는 한우고기가 500톤(t) 가량 시장에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 추석맞이 할인 행사 대비 약 30% 많고, 인스타 좋아요 구매 매월 실시하는 할인 행사 물량의 2배 수준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추석(17일)을 앞두고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약 2주 동안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될 행사에서 최대 반값으로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500t 안팎이다. 이는 등심 생산량 기준 한우 1만5000마리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당 물량은 인스타 좋아요 구매 평년 추석맞이 할인 행사와 비교해 약 30% 이상, 매월 실시하는 한우 할인 행사 물량(200~300t) 대비 2배 가량 많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를 돕고 소비자의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한 달에 한 두번씩 한우고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해왔다. 할인행사는 자조금에 더해 농축산물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활용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18∼28일)엔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등과 함께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그 동안 할인행사에서 제외됐던 ‘1++’ 등급도 할인 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지난해에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830여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한우자조금의 ‘온라인 한우장터’에서 판매된 한우고기 가격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한우 등심 6780원, 채끝 7780원, 불고기·국거리 2040원, 양지 3460원 등이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반값 할인 판매에서도 ‘1++’ 등급이 상당량 포함되며, 등심과 안심, 채끝 등 구이용은 30%, 양지와 사태 등 국거리용은 50% 할인 판매될 것이라며 부위별 할인 폭과 할인 행사 기간, 참여 업체 등 세부 내용은 다음주 유통업체와 논의 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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