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가을에 만나는 전주·영화···9월 ‘폴링 인 전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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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 with 폴링 인 전주’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전북 전주 옛 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영화와 전주시의 관광재원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폴링인전주’는 영화제를 통해 화제가 됐거나, 전주와 인연이 깊은 작품을 선별해 상영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을 행사다.
1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폴링 인 전주에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과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 부분 작품상을 받은 벤러셀·기욤 카이로 감독의 <다이렉트 액션>, 강유가람 감독의 첫 극영화인 <럭키, 아파트> 등이 상영된다.
올해 행사는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맛있는 전주, 맛있는 영화’, ‘영화와 음악이 있는 전주’, ‘영화와 함께 전주 여행’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극장이 아닌 전주의 색다른 공간에서 영화 관람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며, 다음 달 6일과 7일 각 1회씩 총 2회 운영된다. 7일에 행사에는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호스트가 되어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 특별한 야경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함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9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마다 전주한옥마을 휴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영작은 총 37편의 국내 단편영화로 구성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이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휴빌리지 국악콘서트와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팝은 ‘조선’과 ‘POP’의 합성어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폴링 인 전주는 전주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영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행사라며 가을 전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찬란한 멸종
‘멸종’이라는 키워드로 읽는 빅히스토리. 인류 대멸종 이후인 2150년 인공지능의 독백을 시작으로 화성 이주, 농업의 발명과 가축의 탄생, 나무와 석탄의 탄생, 생명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46억년 지구의 역사를 시간 역순으로 풀어나간다. 이정모 지음. 다산북스. 2만1000원
굿바이, 동유럽
서양사에서 동유럽사는 제외된 경우가 많다.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현지 답사와 인터뷰,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써낸 동유럽 개설서다. 종교, 민족, 제국, 전쟁, 사상 등 14개 키워드로 동유럽의 정체성을 살폈다. 제이콥 미카노프스키 지음. 허승철 옮김. 책과함께. 3만3000원
친일파의 재산
고종의 형 이재면은 한·일 강제병합 후 병합에 협조한 공로로 일본으로부터 83만원을 받았다. 이는 현재 가치로는 166억원에서 830억원 사이에 해당하는 막대한 액수다. 저자는 친일파 30인의 친일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김종성 지음. 북피움. 2만2000원
이규준 평전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 이규준과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 이석영의 장남인 이규준은 비밀결사 다물단을 이끌며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33세에 생을 마감했다. 남긴 흔적이 많지 않은 그의 삶을 후손인 저자가 정리했다. 김창희 지음. 이글루. 2만원
눈과 보이지 않는 外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外
속삭임 우묵한 정원 外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당산 김철(1926~1994)은 한국 진보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통일사회당, 사회당, 사회민주당을 이끌며 사회민주주의운동을 주도했다. 서거 30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과 발자취를 정리한 글들을 모았다. 이만열 외 지음. 해냄. 2만5000원
‘전주씨네투어’는 전주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영화와 전주시의 관광재원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폴링인전주’는 영화제를 통해 화제가 됐거나, 전주와 인연이 깊은 작품을 선별해 상영하는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을 행사다.
16일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폴링 인 전주에서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과 베를린영화제 인카운터스 부분 작품상을 받은 벤러셀·기욤 카이로 감독의 <다이렉트 액션>, 강유가람 감독의 첫 극영화인 <럭키, 아파트> 등이 상영된다.
올해 행사는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맛있는 전주, 맛있는 영화’, ‘영화와 음악이 있는 전주’, ‘영화와 함께 전주 여행’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극장이 아닌 전주의 색다른 공간에서 영화 관람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며, 다음 달 6일과 7일 각 1회씩 총 2회 운영된다. 7일에 행사에는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호스트가 되어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 특별한 야경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함께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9월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마다 전주한옥마을 휴빌리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영작은 총 37편의 국내 단편영화로 구성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이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휴빌리지 국악콘서트와 조선팝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팝은 ‘조선’과 ‘POP’의 합성어로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혼합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폴링 인 전주는 전주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영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행사라며 가을 전주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찬란한 멸종
‘멸종’이라는 키워드로 읽는 빅히스토리. 인류 대멸종 이후인 2150년 인공지능의 독백을 시작으로 화성 이주, 농업의 발명과 가축의 탄생, 나무와 석탄의 탄생, 생명의 시작에 이르기까지 46억년 지구의 역사를 시간 역순으로 풀어나간다. 이정모 지음. 다산북스. 2만1000원
굿바이, 동유럽
서양사에서 동유럽사는 제외된 경우가 많다.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현지 답사와 인터뷰,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써낸 동유럽 개설서다. 종교, 민족, 제국, 전쟁, 사상 등 14개 키워드로 동유럽의 정체성을 살폈다. 제이콥 미카노프스키 지음. 허승철 옮김. 책과함께. 3만3000원
친일파의 재산
고종의 형 이재면은 한·일 강제병합 후 병합에 협조한 공로로 일본으로부터 83만원을 받았다. 이는 현재 가치로는 166억원에서 830억원 사이에 해당하는 막대한 액수다. 저자는 친일파 30인의 친일은 경제적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김종성 지음. 북피움. 2만2000원
이규준 평전
일제 시대 독립운동가 이규준과 그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독립운동가 이석영의 장남인 이규준은 비밀결사 다물단을 이끌며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33세에 생을 마감했다. 남긴 흔적이 많지 않은 그의 삶을 후손인 저자가 정리했다. 김창희 지음. 이글루. 2만원
눈과 보이지 않는 外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外
속삭임 우묵한 정원 外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당산 김철(1926~1994)은 한국 진보정치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통일사회당, 사회당, 사회민주당을 이끌며 사회민주주의운동을 주도했다. 서거 30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과 발자취를 정리한 글들을 모았다. 이만열 외 지음. 해냄.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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