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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윤 대통령 지지율 30.7%···민주 42.2% 국힘 31.0% 오차범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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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행복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7회   작성일Date 24-08-2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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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6월2주차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2.2%를 얻어 3개월 만에 국민의힘(31.0%)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렸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2.9%포인트 낮아진 30.7%로 집계됐다.
    이는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자진사퇴와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 정국에 놓였던 7월 2일(28.5%) 이후 최저치다. 리얼미터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선 공방 등 광복 사관 대립에 따른 국정 불안정 요인에 지지율이 반응했다고 분석했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3.2%포인트 오른 65.4%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서울(6.2%포인트↓), 대전·세종·충청(5.2%포인트↓), 인천·경기(4.4%포인트↓), 대구·경북(4.3%포인트↓)에서 국정 수행 지지도가 내렸고, 부산·울산·경남(5.9%포인트↑), 광주·전라(5.0%포인트↑)에선 올랐다.
    연령대별로 60대(11.1%포인트↓), 50대(8.4%포인트↓), 40대(2.4%포인트↓)에서 하락했고, 20대(5.0%포인트↑), 30대(2.1%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3.7%포인트↓), 보수층(2.3%포인트↓)에서 하락, 진보층(1.1%포인트↑)에서 상승했다.
    지난 14일과 16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1.0%, 더불어민주당이 42.2%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6.8%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5.4%포인트 상승했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은 지난 5월2주차(국민의힘 32.9%, 민주당 40.6%)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 밖에도 조국혁신당 9.7%,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2.2%, 진보당 1.4%, 기타정당 1.2% 등이었다. 무당층은 9.3%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다음 달 초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월 말로 예정된 기시다 총리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밀착 기조를 재확인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20일 기시다 총리의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 결정 전부터 일본 측이 방한 의사를 표명해왔고 불출마 발표 이후에도 관련 논의가 있어왔다며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도 기시다 총리가 방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최근 집권 자민당 차기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해 다음달 27일 후임자를 뽑는 선거가 열린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한·일 간 셔틀외교 차원에서 언제든 기시다 총리를 만날 용의가 있다며 추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밝히겠다고 전했다.
    방한이 성사되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월 말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지난해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포함해 재임 중 3번째 방한으로 기록된다.
    한·일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일본 정상의 교체 뒤에도 한·일, 한·미·일 공조가 공고하다고 대내외에 공표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최근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한·미·일 정상은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 선언 1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3국 공조 중요성을 부각한 바 있다.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질 경우 최근 논란이 된 일본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과정이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야당을 중심으로 제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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